원전 관련주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체코 원전 수주 관련주 소개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1천 메가와트급의 대형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체코의 우선협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 관련해 내년 3월 정도 최종 계약까지 협상을 거치게 되며 경우에 따라 최종협상이 안될 수도 있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주가가 변동될 수 있는 관련된 기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최초이자 마지막인 2009년 아랍에미리트의 바카라 원자력발전소 이후 15년 만입니다.
이번 원전 수주는 두코바니 지역에 1천 메가와트급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테멜린 지역에도 추가로 2기를 건설예정이며 이 지역은 아직 발주사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한수원과 프랑스가 경쟁했지만 우리 나락 적기 내 시공한 이력과 1킬로와트당 건설비가 프랑스 7500달러보다 낮은 3400달러로 절반 이하가격에 건설을 제안해 성사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너무 싼 가격을 제시해 실제 이익이 많지 않다고 전망하기도 합니다.
체코 원전 수주 관련주를 안내드립니다.
이번 개발건은 한전기술이 설계를 맡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 기와 시공을 담당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하며 한전연료가 핵연로를 담당하고 한전케이피에스가 시운전과 정비에 참여합니다.
가장 밀접한 관련기업은 참여 업체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두산에 너 빌러티를 살펴보겠습니다.
두산에 너 빌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업체이면서 원자력발전 핵심설비와 핵연료 취급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가흐름을 보면 최근 52주 신고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이 13조 6천억이며 현재 영업이익이 1조 3천억으로 약 10배에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월봉으로 보면 21년도에 최고 주가를 기록했는데 그때 이익보다 지금이 더 높고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주가에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체코 원전 수주 관련으로 8조 원의 매출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매출에 잡힌것이 아니므로 기대감에 반등할수 있지만 조정을 보이며 실제 주가반영에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우건설입니다.
대우건설 주봉차트를 보면 계속하락 하다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시총이 1조 7천억인데 영업이익은 5천억으로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보통 건설주의 PER이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월간 차트를 보면 이익이 좋았던 21년에 영업이익이 7000억 정도인데 이익 전망치를 살펴보면 2026년에 달성 가능하므로 적어도 현재 주가보다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제 매출금액이 실적에 잡힌것이 아니여서 기대감으로 일시적 상승이 있을수 있지만 실적이 반영될때가지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현재주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체코 원전 수주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
관련된 기업의 주가가 원자력발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을 했는데 일시적인 상승으로 조정이 보일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단순 개인의견을 기록한 글로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관해서 신중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